아니 아시아 선수로서 수영종목에서 금과 은을 동시에 딴... 박태환 선수 대단하고 멋진 거 잘 알겠는데... 히밤. 모든 티비와 광고 매체들이 죄다 박태환만 보여주면 어떻게해? 다른 선수들음 뭐가 되는거야..메달 나와야만 대단한건가? 아오..어제 이배영 선수의경기//얼마나 안타까우면서도.. 그 웃는 얼굴에 마음이 훈훈해졌는데..결국 3차까지 실패하니 내가 다 눈물나더라는.. 국민들이 금만 외친다고 뭐할게 아니고 니들이 그렇게 만들고 있거든? 영상좀 그만보여줘 작작/// 그것끝나면 티비에서 난리야, 광고도 죄다 박태환칠갑이고.. 걔가 대단한 건 알겠는데..그만좀 해..올림픽에 수영밖에 없어? ![]() 어제 경기보는 내내 너무너무 아 살인미소!!!! 님은 정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셨는데 행운의 여신이 배신때리고 가는 바람에;;; 하지만 정말 저는 당신 경기가 앞으로 내내 머릿속에 각인될 거 같아요. 그렇게 해맑게 웃던 얼굴이랑 손짓이랑..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가보려던 당신의 의지!!! 너무너무 아쉬운데요. 포기하지 않고 다음번 올림픽 때도 다시 한번 그 살인미소 봤으면 좋겠구..그땐 정말 금메달을 목에 건 당신을 보고 싶습니다. 포기하지말고 더 열심히 정진해주세요. ㅠ.ㅠ 아아 너무 마음이 아파가지고 제가 경기보다 울기는 또 이번이 처음;;; 이렇게 안타깝고 또 안타깝기는 또 처음이라는 그러니까 좀 더 좀 더 오래 보고 싶어요. 제발 은퇴하지 마시고 다음 올림픽에서 한 번 더 ! 한번 더 화이팅해요!!!!!(나 너무 팬심모드인듯..) 으흑..나 언제부터 팬이었다고 말이지..하지만 살인미소는 다 기억한다규... 아 그리고 정말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다 언급할 수는 없고.. 어제 남자 핸드볼 정말 감격적이었다는..;; 다만 중계하다가 말고 다른 경기로 넘어가는 바람에.. 그 흥미진진한 순간을 못봐서;;;젠장 물론 나중에 보긴 했지만 그 긴장감///아아아아 2008/08/13 16: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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