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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아빠인 해원이가, 절대로 돌잔치 초대장으로는 보이고 싶지 않다는..의지에서 태어난 초대장이다. 나도 이런..컨셉은 처음보는..전혀 돌잔치스럽지 않은..암튼 그래도 부모의 취향이 담긴 거는 좀 좋다.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이 있으면 만들어주는 사람은 편하다. 자 그럼 돌잔치 때나 만나겠네.

동창사이에서 낳은 아이라서 그런지 나는 참..이 아이가 신기하네 그래?
어릴 때 부터 보아온 친구가 아이를 가지고, 아이를 낳고 엄마가 되고 아빠가 되었다는 게 신기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