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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님 명함은 블로그컨퍼런스 전에 드리려고 했는데..작업도 금방했고..
근데 어쩌다보니 제가 회사일이 꼬여서 인쇄를 못맡기고 미루다가 저번주에 맡기고 월욜에 받았습니다.
머 다른 시안도 있긴하지만 ㅡ.ㅡ; 어차피 이러나 저러나 제 실력이 안되는 것을..암튼
그래서 확정된걸로 나온 시안으로 명함 인쇄 맡겼고..아래가 인쇄되서 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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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명함을 직접받으시라고 이름이랑 연락처는 모자이크 처리했어요.
블로그 주소야 워낙 유명하니 다 알고 계시는 것이고..ㅋㅋㅋ
저 빨간구두는 에코님이 죽어도 사수하시던 아템인데 인쇄될 때 깨질까 걱정했는데 잘 나왔습니다.
암튼 이제 남은 사람은 세바님, 산골소년님, 가눔님, 달빛효과님, 따꼼님...한분 더 남은 거 같은데;
에코님 명함이 빨리나온 이유는..본인이 어떻게 하고자하는 확실한 생각이 뒷받침된 거 같아요.
이건 제가 만들어드리기는 하지만 원하시고 편한대로 해드리는 것이라; ㅋㅋㅋ

암튼 에코님에게 보여드렸는데 마음에 드신다니 다행입니다.
이제 보내드리기만 하면 되는군요. 휴;

결국 3월달을 넘겨버린거죠.


 
오늘 급추가; ㅋㅋㅋ 비오는 오늘 듣기 좋은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