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만들고 난 후 든 생각은 레시피 만들어 일일히 올리시는 분 존경하기로;;
이거 하나하는데도 어찌나 귀찮고 손가는지 ㅡㅡ; 아우 암튼 이런 레시피는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일 듯..
암튼..이 요리는 출처 http://blog.naver.com/yummycook/70018894505 요리천사님 레시피를 보고 제 마음대로 만들어 본 거라는..암튼 생각보다 맛납니다..가족들이 많이 좋아들해요.
소스를 미리 묻혀놓으면 맛이 없으므로 먹을 때 살짝 한번 더 튀겨서 묻히는 게 좋아요. 그래서 닭을 한번씩 튀겨 놓았다는..김장 때 이제 별 짓을 다 하는 군요 ㅋㅋ
피자를가열하기 전 토핑해둔 것 웃흥 |
조카가 와서 만들어 준건데 반응은 좋군효 ㅋㅋ |
무청김치
이 김치가 생소하신 분도 있을텐데..무청은 무의 뒤에 줄기를 말하는 건데요. 데쳐서 나물도 해먹고 찌개에도 넣어 먹을 수 있고 말려서 우거지 해먹을 수도 있고 여러가지 활용이 좋은 채소인데, 제가 무보단 이 줄기를 좋아해요. 그래서 엄마가 매년 담그시는 김치중 하나입니다.
고추색이 아주 이쁘죠..아빠가 여름에 키우신 청양고추를 갈은건데 빨갛고 맵습니다!
양념을 바르고 있어요 |
넣어준다기보다 잘 발라주세요. |
점점 통이 좁아지고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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