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 주제별로 센터를 이렇게 구성해보면 좋다거나,
- 이렇게 해보니 글쓰기가 쉬워지거나, 혹은 예쁘고 멋지게 쓰는 법이나,
- 기능의 일부들을 새로운 방식으로 사용하시고 방법이 있거나,
- 어렵게 느껴지는 기능 사용법 쉽게 소개해 주셔도 됩니다.
- 기타 등등

※ 구버전부터 있던 내용이라도 상관없습니다.


뭐 다들 알고 있겠지만 글박스에는 글박스를 또 삽입할 수가 있습니다.
제가 전에 포스팅에서 사용한 방법인데요.

아 점심에는 이북식 김치말이 국수가 유명하다는 설목헌(雪木軒)에 갔습니다. 일명 눈나무집이라고들 많이 하고 삼청동 길 끝에 위치하고 있어요. 김치말이국수, 김치말이밥, 떡갈비가 이집의 정규코스라고 할 수 있는데 너무 자극적이지도 않고 괜찮았습니다. 여기에서 제가 고추절임을 한 15개쯤 먹은 거 같은데..집에와서 설사로 승화하신 ㅡ.ㅡ; 매운 걸 이제 속이 못받아 들인다는 걸..절실히 몸으로 체험하고 ㅜ.ㅜ 담부턴 자제해야 겠어요;
다른분의 리뷰 보기 http://blog.naver.com/iammoong?Redirect=Log&logNo=140047686755

사용자 삽입 이미지정보 : 김치말이국수5,000원 김치말이밥5,000원 이북식만두5,000 떡갈비7,000 궁중떡볶이3,000

이런식으로 모양을 내서 설명 후에 팁처럼 넣을 수 있습니다. 제일 중요정보? 는 더 눈에띄게 만드는 게 가능합니다. 실제적으로 사람들이 박스사용을 잘 안하고..또 그 안에 이걸 넣어보시거나 하는 분은 잘 못본 거 같아요. 제가 지식이 얕아서 긍가...암튼 저에게 이게 팁이라면 팁이구요.

태그를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을 하나 해드릴게요.
DIV style="BORDER-RIGHT: #cccccc 1px dotted; PADDING-RIGHT: 10px; BORDER-TOP: #cccccc 1px dotted; PADDING-LEFT: 10px; PADDING-BOTTOM: 10px; BORDER-LEFT: #cccccc 1px dotted; PADDING-TOP: 10px; BORDER-BOTTOM: #cccccc 1px dotted; BACKGROUND-COLOR: #ffffff"

박스를 만들고 html모드로 들어가면 저 소스가 나오는데요.
BORDER-RIGHT: #cccccc 1px dotted; <- 오른쪽 선을 1px를 주고 선모양은 도트로 주라는 겁니다.
그렇다면 left, top, bottom도 이해가 가시죠? 네모니까 바깥에 선들에 1px에 dotted라고 되어있으면 도트선을 solid라고 되어있으면 그냥 일반선을 주는겁니다. 선 굵기를 더 주고싶으면 1px를 다른 숫자로 교체하시면 됩니다. 저 위에 제가 올려둔 박스는 바깥에 하늘색은 solid 선이고, 안에들은 흰박스는 dotted박스입니다.

PADDING-RIGHT: 10px; <- 오른쪽에 10px만큼의 패딩을 주라는건데요. 글자가 박스선에 딱 붙지않고 10만큼 떨어져서 나타납니다. 선에 만약에 글자가 너무 딱 붙어있으면 이런 현상이 나타납니다.

이것은 패딩이 없는 박스입니다.

패딩이 잡혀있지 않으면 어딘가 모르게 빡빡해서 글자를 보기가 조금 답답하실거에요. 10px가 큰 거 같다고 생각하시면 더 작게 줄여주셔도 되구요. 그렇게 박스여백을 조정해서 사용하실 수 있어요.

BORDER-RIGHT: #cccccc 1px dotted 저 굵은 표시 되어있는 것이 선의 칼라입니다.
BACKGROUND-COLOR: #ffffff" 이것이 배경색입니다. #cccccc의 도트선을 가진 박스에 배경은 흰색이라는 겁니다. 배경을 다른 칼라로 바꾸고 싶으면 안에 들어가셔서 저 하얀색을 다른칼라 코드로 지정해주시면 됩니다. 새로운 에디터에서는 선택할 수 있는 컬러가 많으니 예쁜색으로 골라서 설정한 후에 가서 입히면 배경으로 이쁘게 들어옵니다. 기존 에디터에서는 한정되어 있어서 비슷한 모양으로 만들어두고 칼라를 변경할려면 그렇게 만들어야 했는데 새 에디터에서는 처음부터 내가 맘에드는 색을 골라서 입히기가 가능하니 수동적인 방법으로 그렇게 수정을 많이 안하셔도 될거에요. 그래도 저게 무엇을 나타내는지 알고만 있어도 나중에는 살짝 조정하려고 할 때 박스를 새로 만들어서 넣는 것보다 더 편하실거에요.

자, 이제 서식을 불러오겠어요 ㅋㅋㅋ

SEN's comment
01. 팁이라는 것을 갑자기 생각하려니 너무 어려워서 차차 추가하는 걸로 방향을 잡았어요. 저는 나름 팁이라고 생각했는데 다른분을 아닐 수도 있고해서 일단은 그냥 간단하게 마치겠습니다. 너무 욕심내면 너무 이상한 글이 될 거 같아요.

02. 테이블 기능을 사용해서 미션7을 만들었는데요. 오늘보니까 전부터 느낀거지만 테이블에 따로 패딩을 주는 기능이 없어서인지 그냥 테이블만 만들어서 텍스트를 넣으면 너무 선에 딱 붙어버려서 모양새가 좀 안좋더라구요. 가능하다면 이 테이블 기능에 패딩을 넣을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으면 좋겠네요. 오늘 보니 3px는 좀 너무 빡빡하단 느낌이고 역시 5px가 최적인 거 같구요. 7px도 좋습니다. 테이블이 적당한 패딩을 갖게 되면 보기가 편한 장점이 있네요.

03. 그리고 서식기능은 정말..알아갈수록 좀 원츄인데요. 이 테이블 가져다 쓰니 좋네요!!

센군의 디자인밴드
http://designsen.net


자 그럼, 미션8을 여기서 마칩니다.
오우 지쟈쓰...일은 안하고 이거 자꾸 뻘짓만 하는 기분 ㅡㅡ;

지난 미션들
2008/07/09 - [Tistory2008 Beta] - # 미션 1 - 바뀐 티스토리, 첫 느낌은?
2008/07/09 - [Tistory2008 Beta] - # 미션 2 - 에디터 Before & After!
2008/07/16 - [Tistory2008 Beta] - # 미션 3 - 에디터 사이드바와 설정창에 대한 의견을 들려주세요!
2008/07/16 - [Tistory2008 Beta] - # 미션 4 - 나만의 센터를 보여주세요!
2008/07/23 - [Tistory2008 Beta] - # 미션 5 - 당신이 만든 서식을 공유해주세요!
2008/03/15 - [Tistory2008 Beta] - # 미션 6 - 새로운 기능을 활용해 글을 써주세요~
2008/07/27 - [Tistory2008 Beta] - # 미션 7 - 플러그인에 대해 이야기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