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일 마무리 한답시고 하다가 블로그를 들어오려는데; 얼래...왜케 무겁지?
내가 뭔가 많은 걸 열어서 이런건가해서 재부팅을 했다.
어라..계속 느려ㅡ.ㅡ; 그러다가 5분만에 열린 내 블로그의 최근댓글에;;
그분들이 오셨다...이상한 한국어를 하시는 외쿡...스팸님들 ㅡ.ㅡ;
게다가 진짜 무서운 속도로 1분에 두 세개씩 달린다..약 두시간 넘게 그러한 거 같다.
코딩하다가 간간히 보는데 장난아니다..!!!

일을 마치고 들어오는 데, 어 쉽게 들어와진다.
그 사이 공격을 마치고 돌아간듯..; 최근 댓글엔 몇개인지 모르지만 암튼 스팸들..
그래서 관리자모드에 들어갔;;;;289개가 ㅋ
게다가 이게 교묘히 기분나쁜게 스팸댓글에 "정말 같지 않은 블로그"라는 게 있는거다.
아..씨..번역기가 돌린거라지만 이건 좀...쵸큼 기분나쁘잖;;;니;;

조용히 휴지통에 버려주고난 후..공지를 확인하니; 모니터링하시는 분들부터 다들..
잠도 못자고 지금 이 스팸때문에 고군분투중인거다.
내가 잠시 본바로는..얘네가 아이피가 다 틀리다; 게다가 내용은 쵸큼 겹친다해도..
아예 사이트 이름도 안겹친다..이거 무슨 방법으로 한꺼번에 지우나?
아이피 내꺼에서만 289개정도인데 다른 분들꺼랑 합치면;;; ㄷㄷㄷㄷ
그걸 일일히 찾아서 지운다는 게 좀 불가능해 보인다.

게다가 이 스팸댓글이 한꺼번에 동시에 일부 블로그에 달렸고 지금..다른 블로그도..
안심할 수 없는 것이 이게 막 돌아가면서 지금 이러고 있는 거 같다.
으아 새벽에 보는 데 장난아니었다..역시 좀 짱인듯한 스팸;;
덕분에 지금 아직도 안자고 있다..허리가 아파 죽을 거 같네;;;;



이따가 일어나면 다 해결되어있길..
안스러운..티스토리 담당자들 ㅡ.ㅡ;;;;;;



자자, 며칠 전부터 이상하게 꽂히는 노래.
티비에서 이 노래를 녹음중이라는 것만 보고 실제론 못들어 봤다가..며칠 전 영화클럽 잠시 드갔더니;
이 노래가 나오는 데 은근 중독성...유후


사랑한다 - PDIS (feat.주현미)
언젠가 형 내게말했지 우리 삶은 쉽지않다며
티내지 말라고 유난떨지 말고 아무일 없었단듯이
그러나 영 찜찜했던건 모든것이 잘 될때 기분
난 알기 때문에 해봤기 때문에 저 하늘을 원망하게 돼

옛날 얘기 하는 늙은이 벌써 나 조심해야 될 나이
하지만 그깟 나이 숫자일뿐 아니니 변하지 않을 내자신
사랑한다 브라보 My Life 좌절과 희망의 노래를 부른다
후회와 실수란 건 마치 그림자처럼 그길에 머물지만
사랑한다 브라보 My Life 돌아가도 내 선택엔 변함없으니
머리는 더 차갑게 가슴은 더욱 뜨겁게 내 식대로 걸어온 길
Excuse me coming through
PD coming through
IS is coming too PDIS too we coming soon
Excuse me coming through
PD coming through
IS is coming too PDIS too we coming soon you heard me

젊은이 애송이들이 부르는 마이웨이 내길
내길 얘길 듣고 있자니 지금 장난하니
니가 뭘 해봤다고 어쩌고 저쩌고
Shut up and listen 지금은 현미누님의 레슨
삶은 예측 불가능 하니 Never ever say never

우리 언니 내게 말했지 여자의 삶 고달프다고
티내지 말라고 유난 덜지 말고 아무일 없었단 듯이
그러나 영 찜찜했던건 역산 반복 된다는 사실
난 알기 때문에 봐왔기 때문에 나 때로는 원망하게 돼
한 얘기 또 하는 늙은이 벌써 나 조심해야 될 나이
하지만 그깟 나이 숫자일 뿐 아니니 변하지 않을 내자신

사랑한다 브라보 My Life 좌절과 희망의 노래를 부른다
후회와 실수란 건 마치 그림자처럼 그길에 머물지만
사랑한다 브라보 My Life 돌아가도 내 선택엔 변함없으니
머리는 더 차갑게 가슴은 더욱 뜨겁게 내 식대로 걸어온 길

Excuse me coming through PD coming through
IS is coming too PDIS too we coming soon
Excuse me coming through PD coming through
IS is coming too PDIS too we coming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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