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생각해 봤는데..."
"응 좋은 직장으로 결정했어?"아니, 그게 아니고..
이제, 널 만나지 않을거야.
.
.
.
.
그래, 그래......응
푸른밤, 성시경을 듣다가..니 생각이 났어.
"나 생각해 봤는데.."라는 말이 나와서 놀랐어.
이젠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내 마음이 다른 사람에게 쉽게 동하지 못하는 이유를..
그게 너때문임을 나 인정해야 할 거 같아.
마음이 아파..괜찮은 척 했지만 괜찮지 않아.
헤어지잔 말 먼저 해놓고..내 마음이 왜 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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