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빠를 만났다.
약은 전달해주실 겸..사실은 새 핸드폰을 갖고싶으셨던 거다.
올해초에 아빠가 핸드폰을 바꾸고 싶다며, 핸드폰을 사달라고 하셨다.
그래서 5월에 사드린다고 약속했었는데 아빠가 5월에 회사일로 바쁘셨고..
이달 들어서 시간이 생기셔서 회사에 점심 시간에 찾아오셨다.
강남역 지하 상가에 가서 샀는데 파시는 분이 너무 친절해서..
아빠 핸드폰에 전화번호 입력도 해주고, 벨소리 받은걸로 지정벨소리도 해주시고..
아빠가 쓰시면서 불편하실까봐 설명도 친절하게 했다.
가격도 적당했고..무엇보다 아빠가 고르신 것이니 별탈없겠다.
오늘 이거 사시고 아이처럼 좋아하시는 아빠 얼굴을 보니 나도 흐뭇했다.
아빠 오래 쓰세요.
약은 전달해주실 겸..사실은 새 핸드폰을 갖고싶으셨던 거다.
올해초에 아빠가 핸드폰을 바꾸고 싶다며, 핸드폰을 사달라고 하셨다.
그래서 5월에 사드린다고 약속했었는데 아빠가 5월에 회사일로 바쁘셨고..
이달 들어서 시간이 생기셔서 회사에 점심 시간에 찾아오셨다.
강남역 지하 상가에 가서 샀는데 파시는 분이 너무 친절해서..
아빠 핸드폰에 전화번호 입력도 해주고, 벨소리 받은걸로 지정벨소리도 해주시고..
아빠가 쓰시면서 불편하실까봐 설명도 친절하게 했다.
가격도 적당했고..무엇보다 아빠가 고르신 것이니 별탈없겠다.
오늘 이거 사시고 아이처럼 좋아하시는 아빠 얼굴을 보니 나도 흐뭇했다.
아빠 오래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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