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부터 나에게 현재 구매욕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헤라더마라인..가격이 고가라고 하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한번 사용하는 거 꼼꼼히 알아보고 좀 더 세심하게 둘러보고 싶어서 계속 검색해보고 하면서 더욱 이걸 사야만 한다는 생각이 점점 지배적이 되었다.
<헤라더마라인 체험동영상>
많은 사람들의 효과를 집약한 동영상을 보니 더 이 작아 보이는 키트와 더마소닉이 대체 어느 정도나 나를 만족시켜줄 것인가 하는 그래서 더욱 구매욕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되버렸다. 후기가 안 좋으면 그래 이런 건 잊어 버리는거야..할텐데 다들 체험해 보고나서는 재 구매를 하게 되고 가족들에게 선물을 하게 된다니 나도 이거 사서 쓰다가 여동생에게 하나 날려주는 거 아닌가 모르겠다.
http://www.hera.co.kr/event/20080515/event_dl_01_01.jsp 지난번 언급한 헤라더마 체험단들의 체험이 끝나고 난 후 올라온 많은 후기들을 보면 생생한 정보를 볼 수 있는데, 이 후기를 보고 난 후 구매하신 분들도 정보를 올려주시는 거 보면 하나같이 다 효과가 있어서 너무 만족했다는 얘기들이 많았다. 그래서 가지고 있는 친구에게 방문해서 설명을 들으며 해보았는데 이건 뭐 내 피부가 아기처럼 느껴질 정도였다면? 특히 마지막에 발라주는 HD크림이 왠지 모든 피부탄력을 돌돌려줄 것 같은 착각마저 들었었다. 비록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신기한 경험이기도 했고 또 점점 더 이 헤라 더마라인이 없이는 살기 힘들겠구나..이런 생각..
그러던 중에 여름이 되니 피부가 칙칙해지는 느낌이 들고 나만 느끼는 주름살이 계속 슬쩍슬쩍 늘어만 가는 시점에 더마라인의 미백기능은 또 나를 놀라게 한다. 지난 번은 주름만이 고민이었다면 지금은 또 내가 햇볕에 나가기만 하면 흑인이 되는 타입인지라 이 미백기능이 너무너무 탐이나는 것이다.
http://blog.naver.com/gracefulhj/10031769157
이분 블로그에서 보게 된 미백효과..말하자면 얼굴이 칙칙하지 않은 환해보이는 효과가 사진만으로도 판별이 가능할 정도로 피부가 전체적으로 밝으면서 화사하고 또 말 그대로 빛이 나니 지금의 나에게는 바로 저렇게 반짝반짝이는 피부를 표현하는 게 너무 필요하다. 게다가 여름이니 좀 가볍게 보이고 싶어도 칙칙해져 있는 지금의 피부에 꼭 필요한 아이템이다.
단순히 밝게만 보여주는 그런 효과가 아니라 저 깊숙한 나쁜 것들을 몰아내고 아예 정말 새로 갈아엎어주는 수준의 효과? 미백은 미백대로 주름은 주름대로 개선해주면서 피부 결도 살아나고 피부 톤도 좋아진다니 여자로선 이 헤라더마라인에 급 펌프를 안받을 수가 없는 것이다.
그리고 피할 수 없는 피부트러블..밤을 새거나 너무 피곤하면 올라오는 뾰루지 때문에 고민인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어서인지 여기 사람들이 체험한 거에서 집중적으로 또 보는 것 중 하나가 트러블을 얼마나 완화시켜주느냐는 것인데, 실제로 트러블을 아예 없앤다는 건 불가능한 일인데 이거는 빨리 완화시켜 그 기간을 축소시켜준다는 게 제일 마음에 든다. 얼굴에 뾰루지를 달고 외출하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 누구나 그렇겠지만 난 특히 더 그런데, 미리 사전에 해두면 트러블도 안 일어 나고 혹시라도 트러블이 나도 더마라인이 꽉 잡아주니 그야말로 하늘이 내린 선물 같다. 나는 이 글을 쓰고 나니 조용히 지름신님이 나에게 영접하심을 느낀다. 더 고민할 것도 없이 이 아이는 질러야겠다.
다 같이 좋은 걸 쓰면 좋겠다는 취지에서 이 글을 작성했다.
'liv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미션 3 - 에디터 사이드바와 설정창에 대한 의견을 들려주세요! (6) | 2008.07.17 |
---|---|
# 미션 2 - 에디터 Before & After! (15) | 2008.07.12 |
# 미션 1 - 바뀐 티스토리, 첫 느낌은? (20) | 2008.07.09 |
2008 티스토리 베타테스터 (24) | 2008.06.26 |
헤라더마라인을 알게되었다! (13) | 2008.06.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