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제대로 오랫만에 케이블에서 건질만한 시트콤중 하나인..막돼먹은 영애씨 시즌3이..
7일 밤부터 시작된다. 어떨땐 서글프기까지 한..이영애의 파란만장한 인생..ㅋㅋ
직장에도 집에도 마음붙일 곳 없는 우리의 영애씨..이번 시즌엔 사랑이 이뤄질까?
최원준! 제대로 하란말이여 ㅡ.ㅡ;

막돼먹은 캐스팅..

고군분투 영애씨; 이번시즌에도 변함없는 모습 기대;


영애를 덩어리라 부르는 대머리사장.
근데 어찌나 동네 사장님같은 분위기인지 진짜 리얼해 보인다.


우유부단 최원준!
하지만 진정 이런 아이가 내 밑에 신입이라면..적금을 깨서라도 뒷바라지..쿨럭; (얘도 활동안할라 ㅡ.ㅡ)

정대리는. 나랑같은 회사에 근무안한 걸 행운으로 생각해야해.
만약 같은 회사동료에 이런 놈이 있었다면..정말 하늘을 가르는 이단옆차기로 날려버렸을지도..
아 제대로 지지리궁상 ㅡ.ㅡ 아우 머 먹을때 지만 생각하는 식탐지순..제대로 밥맛.

이번 시즌에서 또 하나의 나쁜남자때문에 울지도 모르는 지원씨..
윤과장은 아무리 봐도 아니라니까 ㅡ.ㅡ;

아..진짜 여동생 뒷바라지만 생각하고 여자집에서 얹혀서 살면서..이번 시즌엔 살림잘하고
동네에서 잘 아는 동생인 은실에게도 마음을 준다니..이런뎅장!

제대로 꼴통일 거 같은...죽여살려케이스 일 거 같은 예감;

아...아버지..사..사..사랑 아니 좋아합니다.

진짜...진짜 너무 엄마같으신..리얼마더 그 자체이시다.

막돼먹은 영애씨보다 더 막장을 달리는 영채; 진짜..ㅡ.ㅡ;

빡규..아직도 대학생이었던거야? ㅡ.ㅡ; 앞으로 정말 파란만장하겠군..
그나저나 이번엔 빡규의 여동생 왕싸가지 나영은 등장하지 않는가보다.


이번엔 영애씨의 사랑이 이루어지길 바래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