クリスマス·イブ - 山下達郎
雨は夜更け過ぎに 雪へと變わるだろう

(아메와 요후케스기니 유키에토 카와루다로-)
비는 밤이 깊어질수록 눈으로 변하겠죠
Silent night, Holy night

きっと君は來ない ひとりきりのクリスマス イブ
(킷토 키미와 코나이 히토리키리노 크리스마스 이브)
분명 그대는 오지 않겠죠..혼자만의 크리스마스 이브
Silent night, Holy night

心深く 秘めた想い かなえられそうもない
(코코로 후카쿠 히메타 오모이 카나에라레소-모 나이)
마음 깊이 감춰둔 사랑은 이루어지지 않겠지.

必ず今夜なら言えそうな氣がした
(카나라즈 콩야나라 이에소-나 키가 시타)
반드시 오늘밤이라면 말할 수 있을 것 같았어.
Silent night, Holy night

まだ消え殘る 君への想い 夜へと降り續く
(마다 키에노코루 키미에노 오모이 요루에토 후리츠즈쿠)
아직 사라지지 않고 남아있는 그대를 향한 마음 밤에 계속 쏟아져요

街角には クリスマス トゥリ- 銀色のきらめき
(마치카도니와 크리스마스 트리- 깅이로노 키라메키)
거리에는 크리스마스 트리, 은색의 찬란함
Silent night, Holy night

雨は夜更け過ぎに 雪へと變わるだろう
(아메와 요후케스기니 유키에토 카와루다로-)
비는 밤이 깊어지고 눈으로 변하겠죠
Silent night, Holy night

きっと君は來ない ひとりきりのクリスマス イブ
(킷토 키미와 코나이 히토리키리노 크리스마스 이브)
분명 그대는 오지 않아요, 혼자만의 크리스마스 이브
Silent night, Holy night

센's comment
크리스마스 이브는..듣는 순간 좋아질 수 밖에 없는 멜로디를 가지고 있다. 게다가 또 가사는 왜 이렇게 애처롭고 가련한지..일본에서 국민적인 사랑을 받는 노래중 하나로..매년 겨울이 되면 울려퍼지는 크리스마스 이브..야마시타 타츠로의 목소리와 이 멜로디가..너무 가슴이 아프고 아파서 들으면 들을수록 빠지게 되는 노래. 특히 킷또 키미와 코나이..그 부분 너무 아련하다. 2007/08/29 21:55

20080902

작년, 이맘 때 즈음에도 난 이 노래를 들었었구나, 왜 여름에..이 노래가 필요했을까? 그냥 본능처럼 생각나는 노래라서? 이 아저씨의 목소리가 묘하게 가슴을 울려서? 그렇다고해서 내가 크리스마스 이브에 누구랑 헤어진 경험이 있는 건 더더욱 아닌데, 내 일도 아닌 가사안에서 유추할 수 있는 가슴아픈 남의 사랑에 괜히 내가 왜 필받아서 아파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것도 병인 거 같다..으이구;;

암튼, 재활용 포스팅이로군;; 이 노래가 듣고 싶은데 시기가 비슷한 점에 놀라..1년만에 다시 이 아이를 앞으로 내보내게 되었다. 비오는 날은 이상하게 사람이; 이상해진다. 근데, 갑자기 생각난건데..비오다가 눈오면 장난아니게 춥다. 그래서 더 스산해진다. 그러니 이 노래에 누군가를 기다리는 그 사람은 아프고 슬픈데, 춥고 스산하기까지 하니 진짜 불행하다. 안타까워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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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 クリスマス·イブ - 山下達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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