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난 내 여자니까 누난 내 여자니까~~~너라고 부를게;; 하앍
당돌하기 짝이 없는 가사로 눈화들의 마음을 단순에 사로잡은 소년이 하나 있었으니 학생회장에 귀여운 얼굴에 적당한 키에.. 그야말로 엄친아의 등장 하지만 그때는 그다지 관심이 없던 게 어차피 어린 동생이라는 생각이라서 그랬는지 귀엽다, 이 정도였다.혈액형 : B형
생년월일 : 1987년1월13일
신체사항 : 키 184cm 체중:70kg
가족관계 : 1남1녀중 첫째
학력 : 동국대학교 국제 통상학
특기 : 검도
취미 : 음악듣기,축구
이상형 : 드라마나 영화에서 나오는 김하늘 캐릭터
데뷔 : 가수 이선희의 눈에 띄어 발탁, 싸이가 프로듀싱 '내여자라니까'로 데뷔
승기가 단순 가수라고만 여기던 그 때, 주말드라마 철없는 법대생 남편으로 등장 어찌나 정말 생활처럼 연기를 잘하는지 같이 연기하던 극중 엄마랑은 진짜 모자지간이라도 믿을 정도로 어쩌면 그렇게 호흡 척척, 노래 잘해, 얼굴 귀여워 연기도 일품이야. 극중에서 아이를 가지게 되면서 서서히 철들어가는 귀여운 남편..문득 그때는 이런 생각이 들었다. 승기..남자가 돼가고 있구나 하는 생각, 이제 그 어리던 고등학생..철부지 아이가 아닌 한 남자가 돼가고 있는 듯한..승기 왠지 짠하면서도 슬쩍 남자란 생각마저 들었다.
1박2일에 합류하던 날 너무 의외의 캐릭터라 놀랐는데 저런 독한 캐릭터 안에서 이 유약해 보이는 아이가 살아 남을 수 있을까..싶은 그런데 그 걱정은 그야말로 괜한 걱정이었다. 아마 1박2일이 아니었으면 승기의 매력을 그렇게 집중적으로 볼 수 없었을 것이다. 허당 이승기, 욱승기로 자리매김 하면서 적응력 빠르고 귀엽고 어찌나 완소남으로 거듭났는지 모른다. 이제 보조개 마져도 섹시한 자태를 뿜는 승기의 매력에, 푹 빠지는 계기가 됐다.
박찬호랑 강호동이랑 같이 얼음물에 들어갔다가 벌떡 일어선 승기의 가슴근육, 피디님이 누나들을 위한 서비스라며 옷 갈아입던 승기의 등 근육을 잠시 비춰주었는데 헉…언제 이렇게 자란 거니? 이젠 승기가 웃기만 해도 가슴이 설렌다.
때로는 동생 같은 천진난만함과 멋진 남자친구 같은 분위기를 풍기는 승기의 두 가지 얼굴..전엔 승기가 성인물에 등장하면 너무 어색할 거 같은데 이제는 승기가 성인물에 등장하면 그 모습에 완전 꽂혀 눈만 높아지는 게 아닐까 슬쩍 걱정이 되는 중..
경력 : 2004년 6월 1집 '나방의 꿈' 발매
2집 'crazy for you' 발매
3집 '이별이야기'발매
출연작 : 시트콤 논스톱 드라마 칠공주 버라이어티 1박2일
요런 기쁨도 주네요;; 쿄쿄
'liv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저주받은 우리집에서 LG텔레콤 통화는? (24) | 2009.02.25 |
---|---|
엘지텔레콤 요금제는 어떤게 좋을까? (25) | 2009.02.13 |
바이올렛에 취해서 오즈로 고고싱~! (38) | 2009.02.06 |
내가 쓰는 스킨케어제품들.. (20) | 2009.02.05 |
센's Me2Day 09년01월02일 (10) | 2009.0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