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직 우리사이에 무언가가 남아있다면 그렇다면 언젠간 다시 만나지리라 생각은 했다. 아프게 아픈..날카로운 이별의 말들을 너에게 뱉고도 널 다시만나기를 바란적도 있다. 근데 니 용서는 어디까지일까..니 한계는 과연 어디까질까..10년을 그렇게 기다리고도 아직??2008-12-30 23:55:57
- 어제 영은이가 말한 것처럼 두번 다시 너는 나에게 그 말을 하지 못할 거라는 것도 대충은 이해가 간다. 근데, 나 아직은 전 남친의 자리가 너무 커..사람을 만나도 흥미가 없으니 아직은 더 아파야 하는 걸지도 모르겠어. 조용필아저씨 노래 좋다..바람의 노래 괜츈..2008-12-30 23:57:47
- 온다 온다…12월 마지막 날이..2008-12-30 23:59:35
- 마지막이다. 올해가 다 갔다. 이룬 것도 없이….마음이 아픈 날들이 더 많았지만..그래도 2009년 달라지리라 믿어보고 싶다.2008-12-31 00:00:25
- 헉…라이프;; Life returns February 4th 9/8c 어흑…진짜 감질나 죽겠;;12편에서 너무 극적인 상황에서 종료; 2월 네째주까지 언제 기다리란 말이냐; 아흑 망고맨아저씨..보고싶어효!!2008-12-31 01:01:31
- 업무마감을 남겨두고; 아놔…사무실에 있었음 이미 퇴근했을텐데; 엄한데 나와있어서 일찍도 못가고..근무다하고 짜증이; 게다가 2일엔 다시 출근이고…엄마가 보고싶고; 주말에나 내려가야겠다. 그래도 돈생기니까 좀 좋다 ㅋㅋㅋㅋ2008-12-31 17:50:28
- 잔뜩먹고 배터져야지; 흐흣..닭튀김에 빵에 케이크에 고구마에 새우에..각종 것들을 먹고..미친듯이 모스카토다스티를 나발을 불어대며 그렇게 2008년을 마감해야지. 그리고 새해되면 정신차리자. 뭐 꼭 차려야하는 것은 아니지만..풉;;2008-12-31 17:54:08
이 글은 센~님의 2008년 12월 30일에서 2008년 12월 31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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