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가던 미용실 원장님이 해주는 머리가 너무 맘에 안들어서;; 내내 미용실을 안가다가 오늘 아는 동생이 디자이너로 일하는 곳에 갔다. 머리도 짧지만 머리를 너무 솎아놔서 손대기 어려울 정도라고 한다. 그래도 지금 머리가 너무 맘에 안들어서; 파마를 했다. 지금 현재 기장에 할 수 있는 머리는 베이비펌인데..달콤에서 최강희가 한 머리라고 한다. 암튼, 파마를 말았고, 중화를 했으며 결과물이 나왔다. . . . . . . . 파마컬은 제대로 나왔다. 결론은, 나는 최강희가 아니었다.. 고로, 거울 앞엔 낯선 정준하아주머니 만이 있을 뿐이었다. 엑모씨가 문자를 보내왔다. "님하 매너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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