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스코와 켄지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매우 유치하지만.. 드라마 속에서 가끔 등장하는 스케치북 그림들.. 오빠를 개성있게 표현한 그림...오빠는 괴물이로군하 ㅋㅋ 간단한듯 하면서도 은근히 매력있는 그림..ㅋㅋㅋ 스케치북에 그린 남동생의 생일케이크 그림이 너무 멋지다..촛불도!! 아아 귀여운 과일들이 박힌 케이크..ㅋㅋㅋㅋ 아아 스케치북의 종이질감도 좋고 이런 느낌이 너무 좋다..다양한 칼라의 펜이 있는 것도 부러운.. BGM // 후르츠바스켓 뭔가를 하고 싶다고는 생각하지만 우흐흐흐흐..대략 이런 상태? 암튼 의욕을 찾기까지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리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지만 또 너무 생각없이 살고 싶기도 한..(근데 요즘 너무 생각없이 길게도 사는 거 같은 생각도 또 들기도 하는..ㅋㅋ 그나저나 역시 호조님의 그림은 역시 내타입이라고 해야하나 ㅋㅋㅋ 쓰레기통 옆에서 고뇌하는 저 분의 눈빛이 이 새벽 나를 사로잡는;; 요즘 집에서 일해서 그런가 진짜 세상 돌아가는 것도 모르겠고, 이거 분위기가 너무 히키코모리스러워서 사람이 그리워효..여러분 저좀 만나주세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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