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터 지르다;

from sitcom diary 2008. 3. 31. 22:24
오늘 컴터를 질렀습니다. 바로 방금 전에요;
고기군이 견적서를 만들어줘서 완전 편하게 전 결제만 했습니다.
팀장님한테 참고해서 막판에 ㅡ.ㅡ 모니터; 교체; 비싼..걸로

인텔 코어2듀오 콘로 E4600 정품
디직스 DDR2 1G PC2-6400U HS
GIGABYTE GA-EP35-DS3R
ASUS 라데온 HD 3650 EAH3650 TOP 256MB HDMI 글라시에이터
Seagate SATA2 500G (7200.11/32M) ST3500320AS
삼성 DVD-Multi SH-S203P 블랙 정품
GMC B-27 블랙
시소닉 SS-400ET
Microsoft Comfort Curve Keyboard 2000 정품
비티씨정보통신 ZEUS7000 241MS 무결점
Canon PIXMA MP218

사양은 이렇다는데 제가 이걸 잘 볼줄 몰라서 원..잘 쓸수나 있을지 의문이..
그나저나 저 때문에 고생한 고기군. 고기로 보답할게요!

암튼..팀장님이 저 모니터 좋다고 추천해준거니 왔는데 안좋으면 낭패;
집에서도 열심 작업할 수 있는 날이 머지 않았군요 ㅡ.ㅡ
눈 앞에서 거금이 결제될 때의 허탈함..당분간 손가락 빨며 살아야겠....;

3월 마지막 날 결국 사고를 치는 센이었습니다.


아참참; 오늘 낮에 안군님이랑 만나서 밥을 먹었어요.
근처에서 근무하고 계셔서..급; 이라고 해야하나? 저번주에 먼저 약속을 잡은거니 급은 아니군요.
암턴 오늘 처음보는건데 제가 너무 많이 먹어서 놀라시진 않았는지 ㅡ.ㅡ;
비빔밥이랑 비빔국수를 먹었는데..보면 둘이 하나씩 시킨 거 같지만 비빔밥은 각자..
비빔국수는 머 애피타이저의 수준으로 시켜서 다 먹어버린..에헤헤헤;
제가 국수를 좋아해서 이 집에가면 자꾸 국수를 시키게 되는데..밥도 먹고 싶고 국수도 먹고싶고해서;
그냥 국수를 시켜버려서 같이 나눠먹었습니다..맛있었죠?
그리고 저는 탐앤탐스 커피를 한 잔 얻어마시고 회사에서 미친듯이 일했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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