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들을 만한 노래 추천 _ 01

옛날 어느 사이트에서 샌드로즈라는 분이 추천했던 30대가 들을만한 곡입니다.
600곡이 조금 넘지만 좋은 노래들이 많아서 이 글을 간직했었습니다.
아마도 저도 좋아하는 노래들이 여기에 많이 들어있어서 그런가 봅니다.
노래를 구할 수 있는 것은 첨부하고 아닌 것은 그냥 글만 소개합니다.
많아서 몇곡씩 소개해야하는지 난감하네요. 그럼 즐감.

+ 20080118
600곡 정도를 다 올리려했지만 어느 부분은 나랑 취향이 아닌 것도 있어서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로 바꾸기로 결심하다. 다음부터는 제가 추천하는 곡으로 올릴게요.

1. 널 위한거야
미스미스터의 노래죠..이 노래를 들은 이후로 참 많은 세월이 흘렀고 그 이후로도 엄청나게 많은 명곡들이 나왔지만..아직도 제 18번은 이 노래입니다..들어보세여~

2. 머물고 싶은 순간
11월의 노래입니다..아시는분이 그리 많지 않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듣기 좋습니다..특히 편곡이 맘에 드는 노래에요..들어보세여~

3. 방랑자
장필순의 노래입니다..이것도 아시는 분이 그리 많지 않을거라 생각되지만 들어보면 아 이노래 하실겁니다..잘때 들으면 잠이 무지 잘와요..^^ 들어보세여~

4. 달의눈물
이은혜씨의 만화 '블루'의 사운드트랙 1집에 있는 최재훈의 노래입니다..예쁜 가사와 최재훈의 가창력이 빛을 발하는 멋진 곡입니다..이것도 많은분이 아는건 아니더라구요..들어보세여~

5. 비애천사이것도 이은혜의 만화 '블루' 사운드트랙 1집에 있는 곡이고..지금 유리상자의 멤버인 이세준이 불렀습니다..감미로운 멜로디와 예쁜 가사가 돋보입니다..들어보세여~

6. 상처김정훈의 노래입니다..'별은 내가슴에'라는 드라마에 삽입되었던 곡이죠..이건 꽤 많은 분들이 아실듯..보이스 칼라가 너무 부러운 가수에요..제가 한 5년전에 한 여자에게 전화로 이 노래를 불러주면서 꼬(?)셨던 기억이....^^ 들어보세여~

7. 애상
이신의 노래입니다..'종합병원'에 삽입이 되었었던가요?? 부드럽고 감미로운 노래입니다..조용한 노래 좋아하시는 분들 들어보세여~

8. 약속
루트원의 노래입니다..'복수혈전'이라는 드라마에 삽입되었던 거에요..저는 군대에서 오랜 시간동안 계속 서있는 일을 했거든여..엄청 지루했지만 이런 노래들을 속으로 흥얼거리면서 견뎌냈습니다..계속 불러도 지루하지가 않더라구여^^ 멜로디가 넘 맘에 들어여..들어보세여~

9. 약속
김범수의 노래입니다..이것도 군대에서 자주 흥얼거리던 노래구여..슬픈 분위기에여..들어보세여~

10. 여백의 사랑
드리머의 노래죠..좀 조용한 노래 조아하시는 분들은 들어보세요..너무 좋아요..감미로움 그 자체..

11. 천년의 사랑
박완규의 노래입니다..오..너무 좋아요..오..감동이에요..인정하시죠??
박완규의 가창력은 정말..어휴..들어보세여~

12. 사랑했던 기억으로
아침의 노래입니다..아침..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실듯..남자 듀엣인데요..좋은 노래가 많아요..들어보세여~

13. 마지막 모습
이건 '1004' 라는 그룹의 곡이에요..이 노래..들으면 아실수도 있으실거에요..아주 알려졌던 곡은 아닌데..처음부터 끝까지..조용한 분위기로 전개됩니다..들어보세요..

14. 널 잊진 못할꺼야
이건 '할리퀸'의 곡이에요..락발라드죠..템포는 약간 빠르구여..예전에 노래방에서 많이 불렀었어요..들어보세요..

15. 사랑한 후에
들국화의 곡입니다..처음에 기차 소리가 들리면서 시작하는 이 곡은 원래 외국곡이구요..가사만 붙인걸로 알고 있습니다..많은 분들이 아실걸로 생각됩니다..다른 가수들이 불렀으면 맛이 안났을거같네요..전인권씨이기에 가능한 분위기의 곡이라는 생각이..^^ 들어보세요..

16. 사랑해 사랑해
이 곡은 포지션의 곡이에요..원곡은 이상은씨거지요..둘다 너무 좋아요..이 곡을 듣고 있으면 정말 사랑하다 헤어진 옛 연인을 떠올리는듯한 생각이 들어버리네요..아..슬프다~ 들어보세요..

17. 수호천사
'시리우스'의 곡이에요..시리우스는 우리나라의 프로그레시브락 그룹이죠..이 곡을 들어보면..목소리가 상당히 깨끗하구요..상당한 고음의 노래이고..멜로디나 곡 전개면에서 조금 단조로운느낌은 있지만 어쩌면 그게 매력일수도 있겠네요..들어보세요..

18. 아버지와 나
이건 신해철이 넥스트를 결성하고 처음 내놓은 앨범에 수록된 곡인데요..멜로디와 가사가 있는 노래는 아니구요..너무너무 슬픈 멜로디의 bg가 깔리면서 신해철씨가 나래이션을 하는 형식으로 되어 있어요..가슴이 정말 찡..하고 눈물이 나오려고하죠..부모님께 잘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게 하는 아주 고마운 곡이에요..중간에 나오는 정기송씨의 기타 연주를 들으면 정말 구슬퍼요....T.T 들어보세요..

19. 알 수 없는 나
이건 'C-kids'라는 그룹의 곡이에요..많이 알려진거 같진 않은데요..하지만 무쟈게 좋죠..이 노래도 마지막 부분엔 상당히 높이 올라가는 노래구요..뭐랄까..음..약간..뭐랄까..연주면에서 보면..좀..허허..뭐랄까..조금 더 좋은 환경에서 곡작업을 했으면 더 좋은 노래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안타까움이 좀 드네요..하지만 또 그게 매력일수도! 들어보세요..

20. 후회없는 이별
최수민의 노래에요..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안타까워요..저 개인적으로는 이거 나왔을때부터 계속 자주자주 들었었는데..노래방에서 불러도 아무도 모르더군요..가요중에 바이올린이 쓰인 곡 2곡 좋아하는게..이거하고 윤상의 이별의 그늘이에요..좋아요..들어보세요..

21. 조금만 사랑했다면
제가 우리나라 여자가수중 제일 조아하는 오현란의 노래죠..이건 많은 분들이 아실듯..어느 드라마에도 삽입되었던걸로 아는데..오현란의 목소리는 정말 너무 좋아요..꺄악~~ 들어보세요..

22. 타버린 나무
'입영열차안에서'와 '사랑일뿐야'로 잘 알려진 김민우의 노래에요..요즘 무슨 콘서트도 하면서 다시 활동을 하려고 하는거 같던데..예전에 한참 활동할 때는 김민우 없으면 방송이 안될 정도였죠..이 곡은 처음에 피아노 반주로 조용히 시작하다가 조금 지나면 기타 사운드도 등장하고..약간 락적으로 변하죠..5분이 넘는 곡이에요..제 생각으로는 이 곡을 신해철씨가 넥스트시절 더 웅장하게 편곡해서 불렀으면 정말 어울렸을거 같아요..들어보세요..

23. To take him away
제가 닉으로 쓰고 있는 Sandrose 의 곡입니다..1집만 내고 아깝게 해체하게 된 프랑스의 전설적인 그룹 Sandrose....여자가 보컬인데요..저는 노래부르는 부분보다도 처음과 끝의 반주부분을 들으면서 Sandrose에 빠지게 되었죠..신비스러운 분위기가 멋있더라구여..중학교땐가 새벽 1시에 '전영혁의 음악세계'를 듣던 중 이 노래를 듣고는 그냥 빠져버렸어요..들어보세요~

24. 하늘
'어떤날'의 노래입니다..우리나라 기타리스트 중 제가 젤 좋아하는 몇몇분중 한명인 이병우씨와 베이시스트 조동익씨가 함께 결성한 어떤날....그들의 음악은 참 맑습니다..깨끗하고 군더더기가 하나도 없습니다..그리고 무척이나 서정적입니다..가사도 어떻게 그렇게 아름답게 지을수가 있는건지....특히 첫번째 노래인 '하늘'은 정말 그들의 음악을 대표하는 '맑고 깨끗한' 명곡입니다..오래된 친구, 그날 등등 어떤날 1집에 수록된 모든 곡이 너무너무 명곡입니다..꼭 들어보세요..

25. Incomplete
휘성의 노래죠..원곡은 Sisqo 의 노래입니다..근데 휘성이 정말 별 무리없이 소화해내고 있네요..노래 너무 잘하네요..서태지와아이들 10주년기념 콘서트때 휘성이 노래 3곡 부르는거 봤는데요..정말 잘하더군요..특히 R.Kelly 의 I believe I can fly 를 부를땐 감동먹었습니다..우리나라 R&B 계에 한 획을 긋는 가수가 될 듯..들어보세요..

26. 화려하지 않은 고백
이승환 3집에 수록된 곡이죠..한 6-7년전쯤 이 노랠 알게 됐는데..첨엔 곡은 못듣고 가사만 접하게 되었었는데요..가사가..너무나 맘에 들어서 이 노래를 좋아하게 됐었습니다..'이 넓은 세상 위에 그 길고 긴 시간 속에 그 수많은 사람들중에 오직 그대만을 사랑해' 너무 좋지 않아요?? 꼭 들어보세요..

27. 상처
이지훈의 노래입니다..이지훈 노래중에 제가 젤 조아하는 3곡중 하나에요..무언가 특별한 건 별로 없는 평범한 발라드곡인데요..들어보면 저절로 슬퍼져요..멜로디가 참 좋네요..들어보세요..

28. 그대 눈물 흐르고 세월이 흐르고
위에도 소개했던 이병우님의 기타 연주곡입니다..'생각없는 생각' 앨범에 들어있죠..이병우님이 발표했던 4개의 앨범이 모두 명작이지만 전 특히 '생각없는 생각'을 젤 좋아해요..너무너무너무 좋죠..이 곡은 아주 서정적이고 조용하고 들어보면 아하 이거 하고 아실거에요..전에 라디오에서 쓰였었는데 별밤이었던가요. 너무 좋아요.들어보세요.

29. 너를 품에 안으면
이건 많이 유명했었죠..CULT의 노래입니다..지금은 활동이 없는 김준선씨가 만든 그룹이었죠..이 노래 정말 좋아했었습니다..노래방 18번이었죠..지금 들어봐도 요즘 노래에 절대 뒤지지 않습니다..멜로디와 가창력과 곡 전개가 아주 탁월한 노래입니다..들어보세요..

30. 너에게 나를
컨츄리꼬꼬는 재밌는 댄스곡만 부르는 가수가 아니라는 걸 보여주는 곡입니다..아마 들어보면 무슨 노랜지 다들 아시겠죠..여기 나오는 여자 목소리가 이혜영이라는 얘기도 들어본거 같네요..노래 좋습니다..들어보세요..

31. 마지막 너를 보내며
페이지 1집에 수록된 곡입니다..이 노래때문에 페이지를 알게 되었었죠..참 슬프고 좋은 노래입니다..가창력도 좋고..에코도 적절히 사용해서 분위기를 살리고 있습니다..들어보세요..

32. 발걸음
에메랄드 캐슬의 노래입니다..아주 유명하죠..제가 이 노래를 좋아하는 이유는 이 노래를 들으면 너무 시원해지기 때문이죠..노래방에서 불러도 속이 뻥 뚫리는것같이 시원하구요..멜로디도 참 좋습니다..들어보세요..

33. 어디선가 나의 노랠 듣고 있을 너에게
015B의 노래입니다..아시는 분이 많을거라 생각되지만..모르는 분들도 꽤 있을거같네요..전형적인 015B식 발라드곡이구요..정석원씨의 작곡실력이 그대로 드러나는 좋은 노래입니다..들어보세요..

34. 옛 친구에게
여행스케치의 노래입니다..많이들 아시죠? 예전부터 들어왔긴 했는데 이게 누구의 노래인지 몰라 답답했었는데요..몇달전 한 선배형과 노래방에 갔다가 그 형이 이걸 부르는걸 듣고는 여행스케치의 노래라는걸 알고나서 너무 신나했던 기억이 나네요..들어보세요..

35. 춘천가는 기차
김현철 1집에 있는 곡이죠..김현철씨가 많은 앨범을 냈지만 그중 제일 명작으로 꼽히는 게 1집입니다..이 곡 말고도 오랜만에, 동네 등 명곡들이 많습니다..이게 1989년에 발매된 음반이니까..그 당시로서는 아주 세련된 앨범이었습니다..저는 개인적으로 2,3집 이후로 변해가는 김현철씨의 음악 스타일에 좀 실망스럽기도 하네요..아주 부드럽고 분위기있고..좋습니다..들어보세요..

36. 후애
엄정화의 노래입니다. 3집이죠 엄정화씨의 발라드는 '하늘만 허락한 사랑'이 제일 알려졌는데..물론 그 노래도 좋지만 전 이 노래에 더 많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멜로디도 좋고 특히 가사가 전 맘에 드네요.들어보세요..좋아요.

37. 눈물로 시를 써도
이승환의 노래입니다..1집에 있는 곡이죠..이승환씨가 7집까지 냈지만 개인적으로 1집을 가장 좋아합니다..뭐..버릴 곡이 하나도 없어요..이 노래요..그 중에서도 진국입니다..이승환씨의 유명한 발라드들 많죠..다 좋지만 전 이 노래를 젤 좋아합니다..그야말로 정통 발라드죠....들어보세요..

38. 가슴앓이
지영선의 노래입니다..많이 아시는..너무 애절하고 슬프고....좋은 노래죠..'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이 노래는 원곡이 따로 있습니다..바로 아주 옛날 '갯바위'라는 노래로 유명했던 '한마음'의 '양하영'씨가 부른게 원곡이죠..개인적으론 지영선 노래가 훨 낫습디다....^^ 들어보세요..

39. 그대 눈물까지도
지금은 해체된 '투투'의 노래입니다..대학교 다닐때 노래방 가면 항상 부르던....그 시절엔 이 노래도 높이 올라가는 노래였는데..지금은..뭐..하도 괴물곡들이 많아서리..이 노래 유명하지만..옛 추억을 떠올리며 강력히! 추천합니다..들어보세요..

40. 그대처럼
여성 5인조였던가요? '와일드로즈'의 곡이죠..세월이 좀 지났지만..지금 들어도 전 너무 좋습니다..전형적인 락발라드 곡입니다..멜로디가 전 너무너무 좋습니다..들어보세요..

41. 낯설은 아쉬움
지금은 트로트 가수로 전향(?)한 진시몬의 노래입니다..아주 오래 됐죠..나온지가..지금 들으면 좀 촌스러운듯한 그런 느낌도 나기도 하지만요..아 그래도 무쟈게 좋습니다..대학때 통기타 연습할때 이 노래 첫부분에 미묘한 코드 변화를 익히면서..그 오묘한 코드 변화에 감탄하며 연습했던 기억이 나네요....들어보세요..

42. 너를 보낸 후
비트의 곡입니다..미스미스터도 리메이크를 해서 불렀죠..두 노래가 분위기는 많이 틀리지만 둘다 너무 좋습니다..이 노래 찾느라 얼마나 헤매다녔던지..결국 구하게 됐을땐 눈물이 다 날려고 하더라구여..ㅋ 들어보세여~

43. 다시 태어나도
김돈규와 에스더가 듀엣으로 부른 노래입니다..가사가 참 재밌죠..대화하는 형식으로 부르는건데..가사도 좋고..멜로디도 좋고..노래도 참 잘하고..화음도 잘 맞고..듀엣곡중에는 그대안의 블루나 이 노래를 참 즐겨 듣습니다..

44. 슬픈 얼굴
이 노랠 빼먹을뻔 했군요..한때 제가 푹~ 빠져있던 노래임다..A.R.T의 노래죠..뭐 너무 유명해서 다들 아실듯..
'마지막 부탁이야 힘들지 않도록 슬픈얼굴 짓지 말아줘 어둠이 나를 덮어 깊은 잠에 들면 편히 쉴 수 있도록' 이 부분이 가사는 거의 똑같고 멜로디는 다르게 두 부분이 나오죠..아..전 그게 너무 좋았어요..지금 들어도 넘 슬퍼요.

45. 이별후애
이 노래 요즘 노랜데요..'린애'라는 가수가 부른건데..참 좋더군요..제가 좋아하는 '풍'의 노래거든요..

46. 하루만
황선웅의 노래입니다..아마 가수는 누군지 잘 모르실듯..저도 한번도 못본 가수....옛날에 '모델'이라는 드라마가 있었는데 거기 삽입되었었던 노래에요..한번 듣고 뻑 갔었죠..이런 '풍'의 노래도 참 좋아하더겅요..좋아요....

47. 함께 있으면 좋을 사람
최재훈의 노래입니다..이거..어디 영화에 삽입됐었는데..뭔지 갑자기 생각이..ㅡ.ㅡ하여튼 무지 슬픈거였는데..최진실이 나온거였나..미스터맘만가..고스트맘만가..아마 그걸거에요..하튼..극장에서 영화 보면서 여자들 울때 그 우는거 도와주던 노래가 바로 이거죠..이 노래 최재훈 말고 다른 가수가 불렀으면 이 '맛'이 안났을듯..

48. 아마도 그건
최용준의 노래입니다..한시대를 풍미했던 노래라고 해도 그리 과언은 아닐거 같은데..^^ 최용준은 이 노래 말고도 '갈채'나 '드라이브' 라는 노래로도 많이 알려졌었죠..오래되긴 참 오래됐네요..아주 정통 발라드입니다..

49. 먼지가 되어
이 노래는 이윤수의 노래입니다..제가 옛날에 많이 좋아했었어요..대학교때 이 노래 앞부분 통기타로 함 따볼려고 낑낑대던게 생각나는군요. 이런 노래 장르가 아마도 포크..라고 하죠? 허허 아님 말고요. 어쨌든 노래 좋습니당.

50. 너를 사랑하고도
전유나의 노래입니다..무슨 가요제에서 수상했던 노래....던가요?? 왠지 그런 기억이..좀 오래 되긴 했지만..많이 유명한 노래죠..좀 어리신 분들도 들으면 아실듯..슬픈 노래에요..들어보세요..

1. 001 미스미스터 - 널위한거야
2. 002 김효국 - 머물고싶은 순간
3. 003 장필순 - 방랑자
4. 004 최재훈 - 달의눈물
5. 005 이세준 - 비애천사(블루ost)
6. 006 김정훈 - 상처(별은내가슴에OST)
7. 007 이신 - 애상
8. 008 루트원 - 약속(복수혈전OST)
9. 009 김범수 - 약속
10. 010 드리머 - 여백의사랑
11. 011 박완규 - 천년의 사랑
12. 012 아침 - 사랑했던기억으로
13. 013 천사 - 마지막모습
14. 014 할리퀸 - 널잊지못할거야
15. 015 들국화 - 사랑한후에
16. 015 여명 - 사랑한후에
17. 016 이상은 - 사랑해사랑해
18. 017 시리우스 - 수호천사
19. 018 넥스트 - 아버지와나 part1(next01)
20. 019 Ckids - 알수없는 나
21. 020 최수민 - 후회없는이별
22. 021 오현란 - 조금만사랑했다면
23. 022 김민우 - 타버린나무
24. 023 Sandrose - To Take Him Away
25. 024 어떤날 - 하늘
26. 025 휘성 - Incomplete
27. 026 이승환 - 화려하지않은고백
28. 029 컬트 - 너를품에안으면
29. 030 컨츄리꼬꼬 - 너에게 나를
30. 031 페이지 - 마지막너를보내며
31. 032 에메랄드캐슬 - 발걸음
32. 033 공일오비 - 어디선가 나의 노랠 듣고 있을 너에게
33. 034 여행스케치 - 옛친구에게
34. 035 김현철 - 춘천가는기차
35. 036 엄정화 - 후애
36. 037 이승환 - 눈물로시를써도
37. 038 지영선 - 가슴앓이
38. 039 투투 - 그대 눈물까지도
39. 040 와이드로즈 - 그대처럼
40. 041 진시몬 - 낯설은아쉬움
41. 018 넥스트 - 아버지와나 part2(next02)
42. 042 비트 - 너를보낸후
43. 043 김돈규 - 다시태어나도(Feat. 에스더)
44. 044 ART - 슬픈얼굴
45. 045 린애 - 이별후애
46. 046 황선웅 - 하루만
47. 047 최재훈 - 함께있으면 좋을사람
48. 048 최용준 - 아마도그건
49. 049 이윤수 - 먼지가되어
50. 050 전유나 - 너를사랑하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