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재팬 모리 리요,미스유니버스 왕관 썼다
[조선일보 2007-05-29 13:15]
미스재팬의 미스 유니버스 왕관을 쓴 것은 지난 1959년 코지마 아키코 이후 48년만이다. 미스코리아 이하늬는 4위를 차지했다. 미스코리아가 미스유니버스 본선대회에서 수상한 것은 역대 두 번째. 지난 1988년 장윤정이 서울에서 열린 미스 유니버스대회에서 2위에 오른 바 있다.
2위(1st runner-up)은 브라질 나탈리 길마레스, 3위 베네수엘라 리 호나이티스가 차지했고,5위는 미스 USA 레이첼 스미스에게 돌아갔다.
미스 포토제닉은 미스필리핀 안나 테레사 리카로스, 우정상(Miss Congeniality)은 미스 중국 닝닝 장에게 돌아갔다.
센's 코멘트
크헉, 사진만 봐서는 80년대 수상자의 사진같아 보인다..저 촌스러운 화장하며..얼굴 넙대대한 거 하며..솔직히 객관적으로 봐도..이하늬가 더 낫다. 그리고 그 외에 브라질대표..진짜 이쁘던데..어떻게 일본이 1등을? 이해가 안간다; 원래 이런 대회 관심은 없긴 하지만 좀 심했다. 어느 정도 수긍이 가는 사람을 1위로 뽑아야 말이지; 미스재팬 대회수상 사진도 캐안습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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