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리스트기사/산업기사] 실기 준비물 안내
출처 : 네이버 컬러리스트 카페
NO |
재 료 명 |
규 격 |
단 위 |
수 량 |
비 고 |
1 |
풀(딱풀) |
건조한 풀 |
개 |
1 |
![]() |
2 |
붓 |
평붓 |
세트 |
1 | |
3 |
팔레트 |
200*300D이상 |
개 |
3 | |
4 |
포스터컬러 |
12색 (흑,백 포함) |
세트 |
1 | |
1, 2, 3과제 모두 사용가능 | |||||
5 |
색지 |
종류/수량 임의 |
묶음 |
1 | |
3과제 색채계획 및 디자인만 사용가능 | |||||
6 |
색연필 |
24색이상 |
세트 |
1 | |
3과제 색채계획 및 디자인만 사용가능 | |||||
7 |
기타 채색재료 |
종류/수량 임의 |
세트 |
1 | |
3과제 색채계획 및 디자인만 사용가능 | |||||
8 |
가위 |
문구용 |
개 |
1 | |
9 |
칼 |
null |
개 |
1 | |
10 |
자 |
30cm |
개 |
1 | |
11 |
연필(샤프) |
null |
개 |
1 | |
12 |
볼펜 |
흑색or청색 |
개 |
1 | |
13 |
물통 |
2ℓ |
개 |
1 | |
14 |
드라이기 |
null |
개 |
1 | |
겨울철, 우기 시행시 | |||||
15 |
투명테이프 |
폭 18mm |
개 |
1 | |
16 |
양면접착테이프 |
폭 50 |
개 |
1 | |
17 |
그레이 스케일 (명도자) |
N1-N9.5 |
개 |
1 |
| ||||
|
센's 코멘트
컬러리스트 올해 첫 필기시험 발표가 났고 이제 합격자들은 실기를 준비해야 하죠. 네이버 블로그에서 컬러리스트 관련 포스팅을 여러개 했었는데 준비물에 대해 사전 지식이 없어서 다들 당황해하는 거 같아서 저 위에 재료들을 보면서 잠시 코멘트를 좀 달아볼까 합니다.
학원이나 스터디그룹에서 준비하는 분들은 워낙 그 쪽에서 알아서 챙겨주시니 상관없지만 저처럼 혼자 준비했거나 하는 사람에게는 모든게 막막한 기분이 들기 마련입니다.
01. 딱풀
딱풀을 사용하는 건 물풀을 사용해 보셔서 알겠지만 종이가 쭈글거리는(요즘은 거의 사용하지 않죠?) 것때문에 사용하셔도 무방하지만 시험지 상태가 메롱이 됩니다. 그냥 딱풀을 사용해서 깨끗하게 붙이는 게 좋습니다.
02. 붓
평붓으로 준비하시는 데 꼭 여러개를 준비하시고 그러니까 말하자면 계열색용으로 사용하시기 편하게 준비하세요. 블루, 레드 이런식으로 계열색에 사용하도록요. 붓이라는 게 물에 빤다고 해도 100% 다 빠지지 않기 때문에 자칫하면 색이 섞여서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험중에 붓을 깨끗히 빨아쓸 여유같은 게 잘 없습니다. 가능하면 여러개 준비해서 가서 낭패보지 않도록 하세요.
03. 팔레트
저는 셤볼 때 종이팔레트를 사용했습니다. 솔직히 아크릴판보다 그냥 팔레트보다 편했는데요. 왜냐면 쓰고 뜯어버리면 되니까요. 근데 이게 취향에 안맞으신다면 여기에서 말하는 대로 팔레트 세개정도 준비하세요. 근데 시험이 끝나고 난 후 특별히 이걸 다시 쓸 생각이 아니시라면 종이팔레트도 추천해드려요.
04. 포스터컬러
12색으로 준비하시는데 저는 알파를 사용했고..그때 준비할 때 보니 신한보다는 알파가 좀 더 색감내기에 유리하다는 얘기를 봐서 알파로 준비했고, 신한과 알파의 색감은 좀 다릅니다. 이것은 좀더 참고하시고 결정하세요. 그리고 포스터컬러를 덜어 쓸 요커트 숟가락을 각각 한개씩 준비합니다. 근데 저는 이거 포스터컬러 물약병에 넣어갔어요. 약국에 가시면 아이들 액체약 주는 물약병을 팝니다. 너무 큰 거 말고 30ml인가로 구입하셔서 그 안에 포스터칼라를 넣습니다. 짜서 쓰면 완전 편합니다.
http://blog.naver.com/ha21052/80028164498 여기 이미지를 참조하시면 무슨 말인지 아실거에요.
05. 색지
색종인 120색상 이 이상으로 준비하시면 칼라보느라 시간 다 갑니다. 이 안에서 모든 걸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더욱 많은 걸 준비해가려고 하셔도 결과적으론 셤시간에 시간만 잡아먹을 수 있으니 적당한 욕심만 부리시면 됩니다.
06. 색연필
이거 필요하다면 필요한거고 아니라면 아닌데 색채게획에서 사용하는데 저는 재료는 한가지가지고 하는 게 제일 나아보이더라구요. 포스터칼라로도 할 수 있고 색종이 및 색연필까지 사용가능하지만 그 전체의 어울림을 생각하면 이 재료들을 다 섞어서 극대화를 낼 수 있다면 상관없지만 그게 아니라면 제일 접하기 쉬운 색종이로 하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조색이 빠르신분이라면 포스터칼라도 추천;
07. 기타 채색재료
이건 설명이 없으면 잘 이해가 안가시는 부분이네요. 이 기타 채색자료라는 건 자신이 만들어온 어떤 것을 얘기하는 것인데 말하자면 저 위에 재료와는 별개로 자신이 만든 색지 등을 가져오실 수 있습니다. 집에서 조색해서 몇 개를 만들어 놓았다던가(근데 과연 어떤 배색이 나올지는 모르기때문에 이게 쓸데없는 일이 되버릴 수도 있다는 점 참고하세요) 그런게 있으시면 가져오셔서 사용가능해요. 그런데 1교시에 그거 꺼내놓으시면 큰일납니다. 그건 컨닝과도 같은 상태가 되므로 3교시에만 꺼내놓도록 하세요.
08~10. 가위 칼 자
자는 나눠준 켄트지를 간격 맞춰서 자르고 나중에 시험지에 붙일 때 꼭 필요하구요. 칼, 가위등은 필수입니다. 이거 안가져가시면 대략낭패입니다. 시험지에 조색칩을 가지런히 붙이는 것도 어느 정도 시험이 도움이 됩니다. 시험지 깨끗하게 관리하시고 나중에 붙이실 때 많이 신중하게 깨끗한 작업하세요.
11~12. 연필(샤프), 볼펜
자 켄트지를 잘라야해요..몇 센티로..2센티정도로? 그 영역표시는 어떻게? 연필로해야하죠. 그리고 칼로 잘라내는겁니다. 그러니 준비해 가세요.
13. 물통
이거 물통은요 한개가 아니라 두개가 좋을 거 같습니다. 근데 꼭 자바라로 준비안하셔도 되요. 음료수병 아래 잘라서 가져가셔도 되요. 전 세개쯤 준비한 거 같아요.
14. 드라이기
이건 겨울철이나 우기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도 시험보는 날 날이 안좋았어요. 근데 드라이기를 굳이 쐬가며 하지 않아도 어느 정도는 자연적으로 마릅니다. 전 이 드라이소리때문에 미쳐버리는 줄 알았거든요. 아우 시끄러워서 원 ㅡ.ㅡ; 하지만 조급증이 있는 분들에게 권해드립니다.
15. 투명테이프
시험지에 조색칩을 붙이고 나면 꼭 투명테이프로 처리하라는 영역이 있습니다. 조색칩 위 아래를 이 투명테이프로 붙여주셔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떨어져 나갈 수도 있고, 오염될 수도 있기때문에 이 부분은 절대 주의하셔야 합니다. 불투명테이프를 붙이면 색에 영향을 미치니 꼭 투명으로 준비하시고 붙이시면서 손자국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16. 양면접착테이프
이거 조색칩이나 색채게획 때 색종이 붙이거나 할 때 사용하세요. 제가 이걸 썼던지 안썼던지 기억이 없는데 가지고 있어서 나쁠건 없습니다. 근데 이걸 쓴 기억이 왜 난 없는지 ㅡ.ㅡ
17. 그레이스케일
저 이건 정말 멍미? 저도 이거 준비해가야하는 줄 알고 꼭 준비해갔거든요. 근데 이게 제가 무식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대체;;필요한데가 어딘지를 모르겠더라구요. 하지만 어디서 싼 가격에 구입하실 수 있다면 가지고 계신것도 좋습니다. 이건 조색준비하실 때 명도차 확인하시면 됩니다. 보통 조색연습하실 때 색상환이랑 이런 명도차 같은거 기본적으로 연습하고 하니까요.
아 그리고 저기에 빠져있는 거 그..커팅매트 말인데요. 저도 하나 사긴 했습니다만..절대 또 사용할 일이 없어서 이거 뭐..짐만 됐던..꼭 이거를 사야하는 건 아니고 책받침 같은 거 가져가셔서 자르셔도 되는데 이거 책상에 칼자국 나지말라고 가져가는 거거든요. 꼭 필요하겠다 싶으면 사시고 아니면 두꺼운 다른 판을 준비해가는 게 좋구요. 저 클리어화일은 조색칩이 오염되지 않도록 넣어둘 때 사용하는 거 같습니다. 저는 사용을 안해서 잘 모르...; 그리고 나이프는 사실 요거트 숟가락 있으심 그닥 필요없습니다. 저희집에도 아직 지 갈길을 모른채 구석에서 잠자고 있거든요.
도움이 되셨나요?
컬러리스트 올해 첫 필기시험 발표가 났고 이제 합격자들은 실기를 준비해야 하죠. 네이버 블로그에서 컬러리스트 관련 포스팅을 여러개 했었는데 준비물에 대해 사전 지식이 없어서 다들 당황해하는 거 같아서 저 위에 재료들을 보면서 잠시 코멘트를 좀 달아볼까 합니다.
학원이나 스터디그룹에서 준비하는 분들은 워낙 그 쪽에서 알아서 챙겨주시니 상관없지만 저처럼 혼자 준비했거나 하는 사람에게는 모든게 막막한 기분이 들기 마련입니다.
01. 딱풀
딱풀을 사용하는 건 물풀을 사용해 보셔서 알겠지만 종이가 쭈글거리는(요즘은 거의 사용하지 않죠?) 것때문에 사용하셔도 무방하지만 시험지 상태가 메롱이 됩니다. 그냥 딱풀을 사용해서 깨끗하게 붙이는 게 좋습니다.
02. 붓
평붓으로 준비하시는 데 꼭 여러개를 준비하시고 그러니까 말하자면 계열색용으로 사용하시기 편하게 준비하세요. 블루, 레드 이런식으로 계열색에 사용하도록요. 붓이라는 게 물에 빤다고 해도 100% 다 빠지지 않기 때문에 자칫하면 색이 섞여서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험중에 붓을 깨끗히 빨아쓸 여유같은 게 잘 없습니다. 가능하면 여러개 준비해서 가서 낭패보지 않도록 하세요.
03. 팔레트
저는 셤볼 때 종이팔레트를 사용했습니다. 솔직히 아크릴판보다 그냥 팔레트보다 편했는데요. 왜냐면 쓰고 뜯어버리면 되니까요. 근데 이게 취향에 안맞으신다면 여기에서 말하는 대로 팔레트 세개정도 준비하세요. 근데 시험이 끝나고 난 후 특별히 이걸 다시 쓸 생각이 아니시라면 종이팔레트도 추천해드려요.
04. 포스터컬러
12색으로 준비하시는데 저는 알파를 사용했고..그때 준비할 때 보니 신한보다는 알파가 좀 더 색감내기에 유리하다는 얘기를 봐서 알파로 준비했고, 신한과 알파의 색감은 좀 다릅니다. 이것은 좀더 참고하시고 결정하세요. 그리고 포스터컬러를 덜어 쓸 요커트 숟가락을 각각 한개씩 준비합니다. 근데 저는 이거 포스터컬러 물약병에 넣어갔어요. 약국에 가시면 아이들 액체약 주는 물약병을 팝니다. 너무 큰 거 말고 30ml인가로 구입하셔서 그 안에 포스터칼라를 넣습니다. 짜서 쓰면 완전 편합니다.
http://blog.naver.com/ha21052/80028164498 여기 이미지를 참조하시면 무슨 말인지 아실거에요.
05. 색지
색종인 120색상 이 이상으로 준비하시면 칼라보느라 시간 다 갑니다. 이 안에서 모든 걸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더욱 많은 걸 준비해가려고 하셔도 결과적으론 셤시간에 시간만 잡아먹을 수 있으니 적당한 욕심만 부리시면 됩니다.
06. 색연필
이거 필요하다면 필요한거고 아니라면 아닌데 색채게획에서 사용하는데 저는 재료는 한가지가지고 하는 게 제일 나아보이더라구요. 포스터칼라로도 할 수 있고 색종이 및 색연필까지 사용가능하지만 그 전체의 어울림을 생각하면 이 재료들을 다 섞어서 극대화를 낼 수 있다면 상관없지만 그게 아니라면 제일 접하기 쉬운 색종이로 하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조색이 빠르신분이라면 포스터칼라도 추천;
07. 기타 채색재료
이건 설명이 없으면 잘 이해가 안가시는 부분이네요. 이 기타 채색자료라는 건 자신이 만들어온 어떤 것을 얘기하는 것인데 말하자면 저 위에 재료와는 별개로 자신이 만든 색지 등을 가져오실 수 있습니다. 집에서 조색해서 몇 개를 만들어 놓았다던가(근데 과연 어떤 배색이 나올지는 모르기때문에 이게 쓸데없는 일이 되버릴 수도 있다는 점 참고하세요) 그런게 있으시면 가져오셔서 사용가능해요. 그런데 1교시에 그거 꺼내놓으시면 큰일납니다. 그건 컨닝과도 같은 상태가 되므로 3교시에만 꺼내놓도록 하세요.
08~10. 가위 칼 자
자는 나눠준 켄트지를 간격 맞춰서 자르고 나중에 시험지에 붙일 때 꼭 필요하구요. 칼, 가위등은 필수입니다. 이거 안가져가시면 대략낭패입니다. 시험지에 조색칩을 가지런히 붙이는 것도 어느 정도 시험이 도움이 됩니다. 시험지 깨끗하게 관리하시고 나중에 붙이실 때 많이 신중하게 깨끗한 작업하세요.
11~12. 연필(샤프), 볼펜
자 켄트지를 잘라야해요..몇 센티로..2센티정도로? 그 영역표시는 어떻게? 연필로해야하죠. 그리고 칼로 잘라내는겁니다. 그러니 준비해 가세요.
13. 물통
이거 물통은요 한개가 아니라 두개가 좋을 거 같습니다. 근데 꼭 자바라로 준비안하셔도 되요. 음료수병 아래 잘라서 가져가셔도 되요. 전 세개쯤 준비한 거 같아요.
14. 드라이기
이건 겨울철이나 우기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도 시험보는 날 날이 안좋았어요. 근데 드라이기를 굳이 쐬가며 하지 않아도 어느 정도는 자연적으로 마릅니다. 전 이 드라이소리때문에 미쳐버리는 줄 알았거든요. 아우 시끄러워서 원 ㅡ.ㅡ; 하지만 조급증이 있는 분들에게 권해드립니다.
15. 투명테이프
시험지에 조색칩을 붙이고 나면 꼭 투명테이프로 처리하라는 영역이 있습니다. 조색칩 위 아래를 이 투명테이프로 붙여주셔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떨어져 나갈 수도 있고, 오염될 수도 있기때문에 이 부분은 절대 주의하셔야 합니다. 불투명테이프를 붙이면 색에 영향을 미치니 꼭 투명으로 준비하시고 붙이시면서 손자국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16. 양면접착테이프
이거 조색칩이나 색채게획 때 색종이 붙이거나 할 때 사용하세요. 제가 이걸 썼던지 안썼던지 기억이 없는데 가지고 있어서 나쁠건 없습니다. 근데 이걸 쓴 기억이 왜 난 없는지 ㅡ.ㅡ
17. 그레이스케일
저 이건 정말 멍미? 저도 이거 준비해가야하는 줄 알고 꼭 준비해갔거든요. 근데 이게 제가 무식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대체;;필요한데가 어딘지를 모르겠더라구요. 하지만 어디서 싼 가격에 구입하실 수 있다면 가지고 계신것도 좋습니다. 이건 조색준비하실 때 명도차 확인하시면 됩니다. 보통 조색연습하실 때 색상환이랑 이런 명도차 같은거 기본적으로 연습하고 하니까요.
아 그리고 저기에 빠져있는 거 그..커팅매트 말인데요. 저도 하나 사긴 했습니다만..절대 또 사용할 일이 없어서 이거 뭐..짐만 됐던..꼭 이거를 사야하는 건 아니고 책받침 같은 거 가져가셔서 자르셔도 되는데 이거 책상에 칼자국 나지말라고 가져가는 거거든요. 꼭 필요하겠다 싶으면 사시고 아니면 두꺼운 다른 판을 준비해가는 게 좋구요. 저 클리어화일은 조색칩이 오염되지 않도록 넣어둘 때 사용하는 거 같습니다. 저는 사용을 안해서 잘 모르...; 그리고 나이프는 사실 요거트 숟가락 있으심 그닥 필요없습니다. 저희집에도 아직 지 갈길을 모른채 구석에서 잠자고 있거든요.
도움이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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