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새를 보고 있는데 극중 영은이가 든 백이 눈에 익었다.
아앗 내가 이번에 질렀던 제덴백이었다.
너무 신기해서 아빠한테 "와 나랑 백이 똑같애요." 그러니까..아빠는 ㅡ.ㅡ;
"비슷한거겠지 니꺼같은 짝퉁이랑 같은거겠냐" 어휴..울아부지는 참..


역시 이쁘다. 난 저 백을 사길 다행이야. 으크크크
웃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