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하우스에서 찾은 新인테리어 노하우 반짝반짝 집꾸밈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전문가가 꾸민 모델하우스에는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와 노하우가 숨어 있다.
집 꾸밈에 관한 노하우를 엿볼 수 있는 모델하우스에서 배우는 데코 아이디어.
30평 / 여의도 더샵 아일랜드 파크
01 식탁으로 거실과 주방의 경계를 자연스럽게 구분
싱크대와 같은 소재, 디자인으로 맞춘 식탁을 싱크대 옆에 나란히 붙여 거실과 주방을 자연스럽게 분리했다. 주방에는 핸들리스형 싱크대를 설치해 오픈된 공간이 한결 깔끔해보인다. 화이트 계열로 밋밋해 보일 수 있는 공간에 유선형 스틸 스탠드로 변화를 주었다.
02 거실 벽 가득 짜 넣은 수납장
TV를 놓아 버려지는 공간인 거실 벽 가득 장을 짜 수납 공간을 넓혔다. 여기에 컬러 시트지를 붙여 포인트를 주면 분위기도 화사해진다.
기름때로 얼룩지는 가스레인지 벽과 후드에 방열판을 설치하는 것도 좋은 방법. 후드는 밀어넣는 슬라이드형이 아니라 아래에서 위쪽으로 문을 열어 올리는 형태로 제작되어 오래 사용해도 후드 표면이 끈적해지거나 얼룩지지 않는다.
04 화장실에 빌트인 한 건조대와 세탁기
세면대 맞은편에는 수납장을 짜 넣고 건조대와 세탁기를 빌트인 한 것도 신선한 아이디어. 욕실이 넓다면 시도해볼 만하다.
43평 / 목동 두산 위브
01 벽지 대신 타일로 마감한 거실 벽
거실 벽에는 손때가 잘 타는 벽지 대신 베이지 컬러의 무광택 타일을 지그재그로 붙였다. 자주 만지고 낙서하는 어린아이가 있는 집에서 시도해볼 만한 아이디어.
02 주방과 하나로 연결된 서재
주방 옆의 방은 슬라이딩 도어를 설치해 하나의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다. 손님이 많은 명절에는 열어놓고 다이닝룸을 넓게 쓸 수 있어 편리하다.
03 수건걸이가 달린 사각형 세면대
배관을 그대로 드러내고 수건걸이를 달아 실용성을 강조한 세면대. 요즘에는 라운드형 보다 모던한 느낌의 사각형 세면대가 인기다.
04 가벽을 세운 주방
싱크대와 식탁 사이에는 장식장을 겸한 가벽을 세웠다. 주방과 다이닝 룸을 구분해주고 자잘한 소품을 수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05 간이 조리대가 있는 다용도실
다용도실에는 인덕션을 놓아 비상시 간이 조리대로도 활용할 수 있다. 조리대 밑에 김치냉장고를 빌트인 하고 세탁기 등 덩치 큰 물건들을 놓으면 주방을 넓게 쓸 수 있다.
23평 / 지뜨 프로방스
01 나무 바닥재 대신 타일을 깐 거실과 주방
집안에 흔히 사용하는 나무 바닥재 대신 타일을 깔고 천장에는 목재를 그대로 노출시킨 점이 독특하다. 거실과 주방을 같은 타일로 깔아 통일감을 주고 주방벽은 색감이 강한 원색의 타일로 포인트를 주었다.
02 침대 헤드 없애고 패브릭으로 포인트
매트리스만 놓고 패브릭을 벽에 걸어 포인트를 주었다. 벽지를 바르지 않고 시멘트 위 페인트로 마무리한 점도 독특하다.
03 세면대 밑 수납장 설치
수납장이 있는 세면대는 배관을 감추고 수납까지 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벽면에는 작은 거울과 브라켓을 달아 분위기를 살렸다. 욕실 벽면의 반 정도만 타일을 붙이고 나머지는 회벽으로 마무리한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04 가족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주방
개수대를 거실 쪽으로 바라보도록 설치하고 맞은편에 선반을 달아 미니 식탁을 만들어 음식을 하면서 식구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싱크대 위 수납장을 없애고 선반을 달아 그릇들을 조르르 놓은 프로방스식 인테리어도 응용해볼 것.
05 벽난로와 카우치로 별장 분위기 연출
거실에는 소파 대신 한쪽에만 등받이가 있는 카우치를 놓고 벽난로를 설치하여 전원 주택의 분위기가 난다. 창 전체를 가리는 커튼 대신 잔잔한 플라워 프린트의 쪽 커튼을 달아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24평 / 신공덕 e-편한세상
01 팔걸이가 없는 소파와 패브릭 액자로 연출한 거실
팔걸이가 없는 소파는 거실을 넓어 보이게 해준다. 커튼과 러그, 패브릭 액자의 컬러를 통일하면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02 수납장과 선반으로 책상 활용
벽 높이에 딱 맞게 제작한 수납장에 선반을 달아 책상으로 활용하면 수납 공간도 넓어지고 공간 활용도도 높아진다. 베란다 벽에는 선반을 짜 넣어 수납 공간으로 활용했다.
거실 밖 베란다에는 간이 패널 벽을 설치하고 선반을 달아 인테리어 효과를 주었다. 작은 평수는 버려지는 빈 벽을 최대한 활용해 수납 공간을 넓히는 것이 중요하다.
04 침대 없애고 좌식 소파 배치한 안방
평수가 작은 안방은 과감히 침대를 없애고 좌식 소파를 놓아 공간을 넓게 활용했다. 안방 화장실에는 슬라이딩 도어를 설치하여 문을 여닫는 소리가 나지 않도록 했다.
05 베란다를 휴식 공간으로 활용
베란다에 간이 소파를 놓아 휴식 공간으로 사용한 점도 눈여겨볼 부분. 방 옆에 있는 베란다는 자칫 잡동사니 창고가 되기 십상인데 이러한 용도로 활용하면 집안을 보다 깔끔하고 넓게 활용할 수 있다.
06 아이방 베란다 벽에 설치한 칠판
낙서하기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해 베란다 벽에 칠판을 설치했다. 공부방 분위기도 만들어주고 아이들이 쓸데없는 곳에 낙서하지도 않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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