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tcom diary
간만의 외출;;
센~
2010. 9. 12. 21:48
체리가 한번 쯤 가자고 했던 승가원; 오늘에서야 다녀왔다.
사실은 뭐 요리봉사야 내가 사용할 칼들고 가서 닥치고 음식만 만들면 되는 일이니;
크게 어려움은 없었는데; 승가원은 그거랑은 좀 다른데라서 용기가 안났다.
너무 늦게 자고 일어난 탓에; 사실 속으로 내심 가지말까....도 고민했지만;
정신차리고 녹사평역으로 가서 안암까지...역시 6호선은 쾌적해;
도착해서 잠시 앉아서 기다리다가 아래층에 내려가서 봉사 시작..
아이를 목욕시키는 일은 할 수 없어서, 부엌으로 가서 산더미처럼 쌓인 설겆이를 하고..
헹주를 애벌빨래 해서 세탁실로 옮기고 다시 모이는 사무실로...잠시 쉬었다가 식당으로 내려갔다.
물청소를 마치고 15kg 쌀을 씻고, 먹을 음식들을 조금 정리후에 봉사는 끝;;
사실 크게 고생이랄 게 없는 봉사;;;
아이들을 봤는데, 나는 그 아이들의 눈을 마주할 수 있는 날이 오려나..
집에 오는 길에 스탠딩커피를 사서 올라왔다; 에스프레소 아이스 샷추가; 진리 ㅋㅋㅋㅋ
크게 어려움은 없었는데; 승가원은 그거랑은 좀 다른데라서 용기가 안났다.
너무 늦게 자고 일어난 탓에; 사실 속으로 내심 가지말까....도 고민했지만;
정신차리고 녹사평역으로 가서 안암까지...역시 6호선은 쾌적해;
도착해서 잠시 앉아서 기다리다가 아래층에 내려가서 봉사 시작..
아이를 목욕시키는 일은 할 수 없어서, 부엌으로 가서 산더미처럼 쌓인 설겆이를 하고..
헹주를 애벌빨래 해서 세탁실로 옮기고 다시 모이는 사무실로...잠시 쉬었다가 식당으로 내려갔다.
물청소를 마치고 15kg 쌀을 씻고, 먹을 음식들을 조금 정리후에 봉사는 끝;;
사실 크게 고생이랄 게 없는 봉사;;;
아이들을 봤는데, 나는 그 아이들의 눈을 마주할 수 있는 날이 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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