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즐거운 금요일입니다.
그래도 오늘은 좀 일찍 끝나는 편이기때문에 에헤헤헤;
현재시작 7시45분...이제 강남역으로 달려가 머리만 하면 됩니다.
머리가 빗자루가 되가고 있어서 얼렁 가서 털갈이 좀;
그럼..이따 밤에 뵈어욧~!

아래는 블루토마토님 블로그에서 보고 해본거에요.

톡톡튀는 참신한 키치 예술 취향


당신에게 뻔한 것, 따라하기, 지루한 것은 죄악입니다.
당신은 새로운 것을 찾고 독특함을 개발하고 싶어합니다. (항상 그런건 아니겠지만) 다들 따라하는 패션, 누구나 흥얼거리는 노래, 너도나도 사보는 베스트셀러, 아줌마들이 떠들어 대는 연속극, 모두 신물 나는 것들입니다.

이제 당신은 갓 찍어낸 붕어빵처럼 똑같은 노래, 똑같은 드라마, 똑같은 성형수술 연예인들로부터 벗어나고 싶습니다. 그래서 때때로 좀 건방지거나, 좀 못 생겼거나, 아니면 심하게 시대착오적이라도, 당신 머리 속을 상쾌하게 만들어 줄 참신하고 개성있는 '물건'을 만나고 싶습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루이스 캐롤의 이 정체불명 괴상한 이야기는 당신의 취향과 일맥상통합니다.

당신은 너무 직관적인 것만 찾을 뿐 도통 좋아하는 것에 기준이 없다는 비난을 들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특이한 걸 좋아하긴 하지만, 뭐가 얼마나 어떻게 특이해야 좋은지 당신도 잘 모를 겁니다. 

당신에겐 대중이 찾지 않는, 음지에 숨은 보석을 발견하는 재주가 있습니다. 우수한 언더그라운드 뮤지션, 아무도 안본 최고의 독립 영화 등 숨은 진주를 찾아내 사람들에게 알리는 문화 메신저의 역할을 할 수도 있습니다.


좋아하는 것
참신하고 희귀하고 독창적이면 당신은 가리는 것 없이 좋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특이한 그림이나 소설은 싫어할지도 모르고, 지겹게 듣는 대중가요 중에도 뜻밖에 당신 취향에 맞는 곡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솔직히 저희도 당신이 정말 좋아하는 것에 어떤 기준이 있을지 확실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기본적으로 무엇에든 쉽게 질리는 경향이 있거든요. 바로 이런 쉽게 질리는 성격 때문에 당신은 끊임없이 더 새롭고 더 창의적인 것을 발굴해 나갈 겁니다. (어쩌면 계속 새로운 것을 찾는 것마저 질려 버릴 수도 있습니다.)

아래의 유명한 "앱솔루트" 광고는 당신 같은 취향을 위한 대표적인 작품이라 하겠습니다.


저주하는 것
당신은 줏대없는 따라쟁이들이 제일 싫습니다. 어떤 옷이 유행한다면 우르르 따라가 몸에 걸쳐 보는, 무슨 영화가 잘 팔린다고 친구들과 몰려가 감상하는, 그런 개성도 없고 주체성도 없는 나방떼 같은 사람들도 싫고, 그런 사람들이 좋다고 떠받드는 가수도 배우도 드라마도 너무 싫습니다.  

당신은 알기 어려운, 직관적이지 않은 것도 싫습니다. 소설이건, 시건, 노래 가사건, 그림이건, 만화 건, 알기 어렵게 꼬아 놓으면 기분 나쁩니다. 논리와 철학으로 어렵게 만든 글이나 그림은 무책임합니다. 독자들에게 불성실하거나, 지적인 척 잘난 척하려는 속물 근성 때문일테지요. 괜한 절제와 통제, 근엄함과 엄숙함, 쿨해 보이려는 냉정함은 이런 속물 근성의 한 부류일 것입니다.




당신이 생각하는 역대 최고의 한국 드라마는?

네멋대로 해라

대장금

하얀거탑

내이름은 김삼순

미안하다 사랑한다

모래시계

다모

아일랜드

부활
완벽한 플롯 최고 명품드라마.

패션70s
배경이 된 섬과 엇갈린 인생은 자못 아름답다 못해 처연하기까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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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안군 2008.03.07 20:08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전 이거 -ㅅ-) 인공지능 로봇 나왔는데.
    트랙백 걸구 가요. 비리비리~

  2. BlogIcon seevaa 2008.03.07 22:1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털갈이(? ㅎㅎ) 잘 나왔나요? 저는 "창의적, 예술적인 아방가르드 취향" 나오네요... 좋아해야 하는겐가?

  3. BlogIcon nalyanga 2008.03.08 14:0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희성이에게 감기가 옮아서 겔겔거리고 있어.
    기분 전환 삼아 해봤는데 머리가 더 아프네.

    트랙백 처음으로 해보고 간다. 누이.
    감기 조심.

  4. hoony 2008.03.08 23:2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허헛.. 이거 전에 했었는데 나도 로봇 나왔다는............. =_=

    • BlogIcon 노센 센~ 2008.03.08 23:5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내가 봐도 넌 로봇맞아..딱딱한 감정의소유가 같으니라고..
      니가 분당으로 숨어버린 이후로..아니 그 전부터인가..
      그 비싼 얼굴보기 힘들단말이다 ㅡ.ㅡ;

  5. BlogIcon 파란토마토 2008.03.09 08:5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저 드라마 중에서 어떤 걸 좋아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BlogIcon 노센 센~ 2008.03.09 09:3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몇개빼고 다 좋아합니다.
      특히 1위한 네멋대로해라는..완소드라마죠.
      다모, 부활, 대장금은 띠엄띠엄봐서 잘...
      갠적으로 하지원이 별로인지라 ㅋㅋ

    • BlogIcon kid 2008.03.09 11:14  address  modify / delete

      아.. 니멋... 진짜 쵝오의 드라마지요.. ^^;;

      언제나 엔딩 부분에 나오는 주제곡이 제일 싫었더랬죠..
      드라마가 끝난다는 신호였으니까요.. 으아아아..^^

      완소 이나영.. 공효진.. 으엉.. (__)

    • BlogIcon 노센 센~ 2008.03.09 20:3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네멋을 좋아해도 남친은 안생기더랍니다 ㅡ.ㅡ;
      키드님이 우셔도 안생겨요;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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