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오패스

from sundry note 2011. 6. 20. 14:44
게시판을 읽다가 경악했다.
내가 작년에 알던 사람 중에 진짜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사람이 있었는데...
이제서야 의문이 풀렸다. 자기의 치부를 오히려 동정으로 바꿔 여론몰이를 하고...
결과적으론 모두가 안된 사람이니 봐주자...는 식의 결론을 얻어내는 사람..
아 소시오패스인거구나....허;;;;;;;; 

소시오패스의 특징
1. 양심과 책임감이 결여되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다.
2. 자기성공을 위해 타인을 이용하는 것이 능숙하다.
3. 약속을 깨는 일이 빈번하다.
4. 말, 특히 거짓말을 잘해서 자신의 성격을 카리스마와 리더십으로 위장한다.
5. 친구나 동료 사이에 이간질로 갈등을 일으킨다.
6. 개인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집단의 위험도 감수한다.
7. 자기 잘못이 들통날 결우 동정심에 호소한다.
8. 매사에 냉정하고 다른사람의 말에 공감하지 않는다.
9. 연애경험이 많은데 비해 기간이 짧다.
10. 범죄적인 재능을 타고 났거나 어린시절 잔인한 취미가 있었다.

소시오패스(Sociopath) 자신의 성공을 위해 어떤 나쁜 짓을 저질러도 전혀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 사람. 소시오 패스는 감정을 조절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이들은 법이 허용하는 또는 남의 눈에 띄지 않는 범위 안에서 자기중심적으로 타인을 이용하는데 꺼리낌이 없다. 자기가 원하는 대로 주변이 따라주기를 바라면서 주위환경을 변화시키려 한다. 타인을 조종하고 고통을 주지만 미안해하거나 보상하려는 생각이 없다. 오직 자기 생각만 하고 자기 중심적이다. 자기 때문에 타인이 받는 고통을 큰 목적을 위한 희생이라고 합리화 한다. 역사적으로 히틀러, 스탈리 같은 독재자들이 해당되는데 100명중 4명꼴로 나타난다

소시오패스(Sociopath)는 정신 장애의 일종으로, 자기 자신의 성공을 위해서 어떤 나쁜 짓을 저질러도 전혀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 사람을 말한다. 소시오패스가 되는 데에는 '유전적 요인'도 있지만 '유년기 시절에 학습한 경험'으로 인해 습관처럼 굳어진 경우도 있다. 이들은 주변인들에 대해 기만적이고, 비도덕적이며, 잔혹하고, 무책임하며, 타인의 안전을 중요치 않게 생각한다. 또한, 다른 사람들에게 해를 가해도 전혀 가책을 느끼지 않는 '양심이 실종된 사람들'이다. 이러한 소시오패스들은 끈끈한 정이나 큰 슬픔을 느끼지 못한다고 한다.

 






항상 동정을 필요로 한다. 자신을 나약한 대상으로 포장하기 위해서 오작 자기만 생각하고 자기만을 위해 목표한대로 행동한다. 계속적인 동정을 유발하기 위해서 상황극을 계속 만든다.

사람으로 태어나 멋지게까진 아니지만....좀 상식적으로는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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